김기용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가 28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다가오는 4·13 20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기용 새누리당 예비후보 20대 총선 공약 전문
김기용 전 17대 경찰청장은 28일(월)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제20대 국회의원(제천시단양군선거구) 총선 예비후보로서의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전 청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에 <일자리 1만개 창출로 인구 20만 시대>를 만들고 제천과 단양을 중부권 최고의 살기 좋은 관광의 도시, 웰빙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는데 이번에 “노인행복지원청”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이 중고등학교를 못 다녔지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국회 청문회를 거쳐 경찰청장까지 지낸 사람으로서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 청렴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준비 중인 10개의 주요 공약 중 2가지 공약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첫째로 노인복지 확대를 위하여 “노인행복지원청” 신설을 추진, 노인건강관리 전반과 보험문제, 노인일자리 문제 등을 통합 관리하도록 하겠다.
또 제천․단양 지역에는 가칭 <은빛 컨벤션센터>를 건립하여 노인들을 위한 각종 교육, 문화 활동 행사를 원활하게 하고 치유·복지시설을 늘려 노인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 밝혔다.
둘째로 제천․단양 중고등학교에 외국어(영어, 중국어) 교육확대를 지원하여 국제화 사회 적응을 위한 지역학생들의 학구열을 지원·해결하고 가계의 교육비가 절감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소를 확보하고, 지역대학교 원어민 교수진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면 가계 교육비 부담을 절감하며, 타 지역 학생들보다 높은 언어구사력으로 국제화사회에 적응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김기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을 다니며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고, 행정학 석사(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 정책학박사(한성대학교 대학원)로서의 학식을 갖추었으며, 상공부, 경찰청 등을 거쳐 17대 대한민국 경찰청장을 역임하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현재는 제천 세명대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을 하면서 제천단양 미래발전 연구원 개원, 새누리당 입당으로 제 20대 국회의원 출마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15일 제 20대 국회의원(제천시단양군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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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님의 댓글
제천시민 작성일
이분 요즘 대세
그래서 저도 이분 인터넷 찾아보고 책 구해서 읽어보고 완전 팬
검정고시 ~ 방통대~ 행정고시 ~대한민국경찰청장 ~
진짜 인간승리 울 아들한테도 책 추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