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안디옥 감리교회, 사랑의 쌀 40포대 전달
기사작성 : 2016.01.06 10:08
교동 안디옥 감리교회(담임목사 홍용관)는 지난 4일 교동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40포대(10kg.싯가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교동사무소는 이날 받은 쌀을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홍용관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도록 하기 위해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상생 실천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안디옥 감리교회는 마을 경로행사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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