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천시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기사작성 : 2016.01.15 01:1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협의회장 정근원)는 북한의 핵 실험 규탄하는 1인 피켓릴레이를 가졌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지난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제천 문화의거리(차없는거리)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번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앞서 이루어진(16)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며,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하는 제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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