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공감 동행하며 만들어 가는 추억과 작품
기사작성 : 2024.09.12 19:19
-단양중학교, 세대공감동행 ‘단양의 별’ 프로그램 운영 -
충북 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소통하며 추억과 공예를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세대공감동행 ‘단양의 별’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우드버닝으로
캠핑박스를 만드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족의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고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도 함께 느끼는 시
간을 가졌다.
아버지와 함께 참여한 학생은 ‘아빠와 함께 무엇인가를 대화하면서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
다.’라고 하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최재호 단양중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홀해진 가족 간 대화 시간을 증진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같은 목표를 함께 성취하는 가족 동질감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최
상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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