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이용객 안전의식 향상 및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 -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28일, 30일 2일간, 귀향·귀성길 교통량이 많은 관내 8개 취약 건널목에서『철도 건널목사고 및 전차선로 감전사고 등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철도 건널목 사고의 주요 원인인 ▲무단횡단 ▲일단정지 무시 ▲차단봉돌파 ▲운전부주의 ▲전차

선 25,000V 감전 ▲자동차 고장 등 보행자나 운전자의 법규 위반방지를 위한 현수막 게시,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 등

철도 건널목을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였다.

김종현 본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명절연휴 기간 철도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

길 바란다”며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 “열차가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멈춤’ 하여 주위를 살핀 후 건너야 한다”고 당

부하였다./박경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