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 산불…3시간 만에 완진
기사작성 : 2025.02.21 16:20
<21일 오전11시25분께 단양군 영춘면 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3시간여 만에 완전 진압한 뒤 마무리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1일 오전11시25분 단양군 영춘면 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 차량 18대 등 장비 25대와 인력 107명이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3시간 5분여 만에 이날 오후 2시3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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