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
기사작성 : 2015.1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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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 행사가 새마을회, 각 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체육관 광장에서 열렸다.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순)가 주최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노병진, 부녀회장 황미숙)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직장새마을회, 군부대장병, 기독교연합회, 대원대, 하나님교회, 이마트, 코레일, 한국전력공사, 명지병원, 다솜학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 정신 실현과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실천 한마당이다.

‘사랑의 김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을 통해 관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천 받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200여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 행사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청전동과 백운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직접 수확한 우리지역 농산물이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이마트, 명지병원,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점 등 5개 기관 및 업체에서 총 8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장 봉사에 직접 나선 임영순 제천시새마을회장은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에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군 장병 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우리 새마을회 가족 모두는 나눔과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실천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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