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제천단양희망정책연구소 대표 총선 출마 선언
기사작성 : 2015.11.23 15:34

이영진(46)제천·단양희망정책연구소 대표가 내년 4월에 치뤄지는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영진 대표는 갈수록 낙후되어 가는 지역발전을 살리기 위해 제천·단양 20대 국회의원선거에 새정치연합 후보로 출마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토끼보다 거북이'처럼 노력하는 “지역일꾼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과 농민, 영세서민,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복지정책을 공약사항으로 발표했다.  


또한 이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재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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