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분향소 시민 발길 이어
기사작성 : 2015.11.23 16:36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다음날인 23일 제천 시민회관 1층 분향소에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천시의회는 이날 오전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고 곧바로 시민회관에 마련된 국가장분향소를 찾아 김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했다.

김 전 대통령 국가장분향소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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