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남궁석)가 화재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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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대형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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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범 도민 119안전운동 전개 ▲화재감소대책 중점추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 4대 전략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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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홍보를 시작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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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과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자율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등  각종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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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