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남궁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중요성 및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실시 우수작 20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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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119소방활동과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가운데 그리기 139점, 포스터 119점, 글짓기 37점 등 모두 295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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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제천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전문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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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 각 부문 최우상은 △그리기 저학년 부문 허아영(남당초 1학년) △그리기 고학년 부문 왕지영(동명초 5학년) △포스터 부문 권민지(화산초 6학년) △글짓기 부문 이슬영(입석초 5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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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입상자는 제천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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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12월중 각 학교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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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