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0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김기용 전 경찰청장(새누리당) 예비총선후보자가 다가오는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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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경찰청장(새누리당, 예비총선후보자)은 기자회견장에서 제천·단양지역 위해 현신과 희생의 정신을 가지고 지역구 출마 공식화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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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경찰청장은 “일자리 1만개를 창출로 제천·단양 20만 인구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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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대규모 복합레저관광특구 추진 대책위원회 설치· 대형병원 등 첨단의료시설의 유치” 및“강원서부-경북북부-원주-충주를 아우르는 중부권 최대규모 유통단지 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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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