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권영일(사진) 사무처장이 한국전문대학교사무처(국)장협의회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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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사무처(국)장협의회는 지난 9일 제주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권 처장을 협의회장에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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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일 사무처장은 현재 중부권전문대학교(세종․대전․충청․강원)사무처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35회 한국전문대학교사무처(국)장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2년의 임기 동안 전문대학교의 성장을 위해 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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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일 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세명대학교 총무경리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대원대학교 사무처장직을 맡아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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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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