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주)가 입석리 선돌제 봉축행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통 민속 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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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선돌제는 2014년 충북 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56회 한국 민속예술축제에 충북대표로 출전하여 신명상을 수상할 정도로 지역의 명맥있는 전통 민속 문화 행사이다.

아세아시멘트 김무경 총무팀장은 “입석 선돌제는 우리지역의 명칭이 입석리(立石理), 한자 풀이대로 선돌 이라고 명명될 만큼 중요한 전통 민속 문화임에는 틀림없다"며"전통 민속 문화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지역민으로서 의무이며 이에 회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