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새마을회, 충청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 단체‘최우수상’
기사작성 : 2015.12.12 17:08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순)가 지난 10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린 ‘2015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11개 시·군 새마을운동 평가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천시 새마을회는 최근 5년간 4번의 최우수상과 5연속 수상과 전국 최우수 3연패에 빛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날 시상에서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전미자 총무가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종석(영서동협의회장), 유금선(수산면부녀회장), 전귀연(새마을교통봉사대) 지도자에게는 행정자치부 장관상이 주어졌다.


또한 안준기(덕산면협의회장), 우무준(교동협의회장), 전경애(백운면부녀회장), 김화자(의암동부녀회장), 최재경(직장새마을협의회) 지도자가 각각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이경호(의암동협의회장), 이귀남(인성동협의회장), 전명자(용두동부녀회장), 노향순(남현동부녀회장)지도자가 받았다.


또 이정형(백운면협의회장), 전명운(청풍면부녀회장), 이영자(신백동부녀회장), 육순옥(새마을교통봉사대) 지도자가 충청북도새마을회장상을, 협의회 새마을대상에는 박태영(영서동지도자), 부녀회 근면상은 유갑순(봉양읍부녀회)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대회에서 폐건전지 및 동전 모으기 사업 등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상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