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전 제천시장 4·13 총선 출마 선언
기사작성 : 2015.12.15 11:15
엄태영 ·전 제천시장(57·새누리당)이 다가오는 20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선언을 15일 제천시청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엄 전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와 무겁고 엄중한 각오로 4·13 20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선언했다.
엄 전 시장은"내륙의 숨은 보석인 제천10경과 단양8경울 연계한 국가지정 관광단지 조정 "및" 제주 중문단지, 경주 보문단지에 이은 국내 3대 관광단지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수의 핵심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절실한 시기”라고 피력하며“용광로 같은 애정을 보내 달라고” 지역주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엄 전 시장은 제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줬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그는 임기 중 국제청풍음악영화제·국제한방엑스포로 제천지역 홍보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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