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시청 직원중 특별사법경찰들을 대상으로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이승재 사무과장과 권수 수사계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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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기조의 틀인 4대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척결과 아울러, 안전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효율적인 시책추진을 위하여 차량, 산림, 식품, 공중위생, 청소년 보호, 환경, 농수산물(원산지) 등 민생안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특별사법경찰관(리) 사무처리절차 및 권한과 의무. 수사기법 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교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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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특별사법경찰관의 법질서 의식 함양 및 업무능력 제고는 물론, 동기부여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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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전총괄과 연제운 ​​과장은 “금번 교육으로 법질서 확립 및 시민생활의 안전을 도모하는 책임의식을 갖춘 유능한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거듭나, 시민생활의 안전 정착의 일익을 담당하는 믿음직한 시민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