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토전통시장상인회, 소외계층에 라면 5000개 전달
기사작성 : 2015.12.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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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홍규)가 소외계층에게 라면 250상자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상인회는 23일 오전 11시 내토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0개를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곽영길)에 기탁했다.
이 라면은 내토시장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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