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시대가 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기사작성 : 2016.02.16 03:30

다가오는 4·13 20대 제천·단양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최귀옥 예비후보)의 경제 안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 전문가답게 지역경제발전 및 고용일자리창출 방안으로 핵심선거공약을 내우고 있는 전기자동차 조립·생산 공장 유치다.

최귀옥 예비후보 핵심공약 전기자동차가 호황으로 이뤄질 기미가 보이고 있다, 저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자동차업계가 발 빠르게 친환경차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아차도 오토쇼에서 전기모터와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신차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4일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에 따르면 2015년 유럽연합(EU)의 전기차(모터 구동 위주의 차량)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은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해 작년한해 146161대로 109% 증가했다고 발표 했다.

저유가에도 친환경차의 판매가 늘어난 것은 EU의 연비·탄소가스 규제와 친환경차에 대한 미래의 장려책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은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완성차 업체들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유럽국가 및 미국, 중국 등 거대 자동차 시장의 규제 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향후 친환경차 판매는 계속 늘어날 예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아자동차도 11(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국산 첫 하이브리드(HEV)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인 니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국내에서 전기자동차를 완성한 기아차는 3월 국내에서 니로 판매에 들어간다, 향후 충전소를 통해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처럼 친환경차 생산에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미래를 향한 전기자동차의 선진도약이라고 볼 수 있다.

/정재화 기자 

댓글목록

어떡해님의 댓글

어떡해 작성일

아무리 홍보해도 제천시장이 유령회사라고 했는데 시민들은 믿을수밖에없어요
최귀옥후보가 열심히는 하지만은 글쎄요?
대다수 시민들이 말합디다  연탄불은 꺼져버렸다고요 
안타갑네요

제천이너무좋아님의 댓글

제천이너무좋아 작성일

시장이 말하면 사민은 믿는다구?
무조건 믿는건 어리석은거지 ....
제천도 깨어나고 있다
언제까지  너거들 볼모로 잡혀있겠니
제천시민분들 너무 무시하지마라
다 너 같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