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장관, 이후삼 후원회 회의 참석 제천방문
기사작성 : 2016.02.20 01:58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24 이후삼 후원회 회의주재-재래시장 방문 후원회 활동전면 개시한다.

제천·단양지역에 때 아닌 돌풍이 몰고 오고 있다, 이 돌풍은 이후삼 예비후보의 후원회 기금조성이다.

다가오는 4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자들이 발 빠르게 후원회를 조성하여 정치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에 유독 눈에 띄는 후보자가 있어 세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지역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예비후보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무대 거물급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후원회장을 맡아 전격 활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지난주에 후원금(33.69만 5.478원, 단기간 이다) 액수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예비후보 후원회가 강금실 회장 주재로 후원회 회의를 24일 열 예정이다.

중앙의 거물급 정치인이 후원회장을 맡는 일들은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예비후보처럼 실제 후원회를 맡아 활동하는 예들이 적으며 지역에서는 첫 사례로 이름만 빌렸을 뿐이라는 소문들이 무성했었다.

이에 강 후원회장이 제천 방문으로 이러한 소문들을 한방에 불식시키며 실제 이 예비후보와 강 전 장관 관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정가와 더불어민주당쬭의 큰 관심사로 터 오르고 있는 이유는 총선에 큰 파장을 몰고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은 초긴장을 안할 수 없다.

이 예비후보와 강 전 장관의 관계는 막연한 정치관계가 아니라 오랜세월 지속적으로 이뤄진 관계로 볼 수 있다.

지난 열린우리당 총무국 근무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으며, 강 전 장관이 서울시장후보로 나섰던 2006년 선거캠프활동을 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이후 참여정부 평가포럼, 노무현 재단과 더 좋은 민주주의연구소 사무국장 시절도 계속해서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참석 인사들을 봤을 때 이후삼 예비후보의 넓은 인맥에 주위를 놀라게 했다강금실 전 장관의 제천 방문은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할 사건이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판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고 판단된다며 한껏 고무되었다고 밝혔다.

24일 강금실 후원회장은 중앙시장에 자리한 이후삼 후원회 사무실에서 오전 1130분에 회의를 갖고 재래시장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와 지역의 명소를 둘러볼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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