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 직접수확 및 전달 나서-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동)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배추 200포기(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추를 직접 수확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지난 8일 대상자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배추를 건넸다.

한편,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매년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만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