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10월 으뜸봉사상’에 강내면자원봉사대와 이관일(51)씨를 선정·시상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강내면자원봉사대는 밑반찬 나눔과 수해복구, 마을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뜸봉사자로 뽑힌 이씨는 사랑의 밥차와 야간자율방범활동, 수해복구 등 봉사활동에 나서 본보기를 보였다. 김성식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쓴 이들을 격려하고, 나눔을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