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산사업소, 벼·콩 우량종자 13톤 공급
기사작성 : 2025.02.13 14:47

충북도농산사업소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벼·콩 자체 보급종 13여톤을 도내 농가에 공급한다.

 

공급되는 종자는 농산사업소가 지난해 생산한 무농약 해들, 새오대1, 알찬미, 새청무, 참드림, 청풍흑찰 등 6개 벼 종자 13348과 무농약 대찬콩 50이다. 오는 21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4~14일 농가에 공급된다.

 

가격은 정부보급종 단가에 준한다. 메벼는 2044070, 찰벼는 46630원 등이다. 콩은 527790원이다. 소독하지 않은 종자여서 종자를 구입한 농가가 직접 소독하고 파종해야 한다. 도농산사업소는 공급되는 종자는 농산사업소가 보증하는 종자라며 고품질 순도 높은 농작물을 6~10%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기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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