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46)제천·단양희망정책연구소 대표가 내년 4월에 치뤄지는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영진 대표는 갈수록 낙후되어 가는 지역발전을 살리기 위해 제천·단양 20대 국회의원선거에 새정치연합 후보로 출마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토끼보다 거북이'처럼 노력하는 “지역일꾼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과 농민, 영세서민,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복지정책을 공약사항으로 발표했다.
또한 이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재화기자